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호로 2048 청풍문화재 단지

제천에는 청풍호 벚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수원에서 제천까지 대략 2시간 이 걸렸습니다. 축제를 시작하기 초반이어서 엄청나게 사람이 많지 않을 때 갔지만 그래도 축제에 흥이 올라오는 정도였습니다. 음식은 판매하는 곳은 엄청 많습니다. 대게 다양 소품 가게와 건강식품들에 천막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제천에서 30~40분 정도 가면 단양입니다. 단양에서는 다양한 코스 별로 이동했습니다.

도담상봉-만천하스카이-단양다누리 아쿠아리움- 단양 구경시장-카페 산

도담삼봉은 충북 단양군 매포읍 상봉로 644 하괴리 20-12

그냥 조그마한 공터 같은 곳에서 계곡과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딱 3개의 바위가 잘 보입니다. 그리고 도담상봉에 들어갈 때는 주차비는 선불입니다.  도담상봉에  노란색 꽃밭도 있고 그리고 거기에 가면 액자 속에서 도담상봉을 배경을 비추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 컷 장소가 있습니다. 거기서는 꼭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완전 포토존입니다. 꽃밭 뒤쪽으로 정도전 동상도 있습니다.  이 도담상봉 1박 2일 등 촬영지로도 이용되었습니다.

이 터널을 지나야지만 스카이 워크에 갈 수 있다. 양쪽 이동 불가능해서  늘 여기에는 신호 수신을 하는 분들이 차량 오고 가는 것을 규제해주신다. 들어가면 대게 동굴 터널에 들어가는 느낌이다.

참고 자가용으로 단양 여행을 해서 다 근거리 내에 있어서 이동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가용이 아닌 버스를 이용한다면 많은 불편이 있을것 같습니다. 버스가 많지 않고 만약 자가용이 없으면 택시를 이용하는게 더 나을 수 있을 것같습니다.

만천하 스카이 워크는 매표소에 소 표를 뽑고 스카이 워크로 올라가는 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올라갑니다.

단양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단양시내는 정말 작습니다.  딱 보면 작은 마을 수준입니다.

산을 멀리 보는 절경이 좋고 위에 올라가면 바람이 엄청 붑니다. 그리고 밑에 유리여서 너무 무섭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으면 안 되다고  단양 직원들이 말합니다. 단체 사진 또한 안됩니다. 하지만 몇몇 상식을 벗어나는 사람들 때문에 직원들이 말해도 단체사진 꼭 찍는 사람이 있습니다. 찍지 마시길  그리고 밑에 지탱지 그렇게 잘되어 있는 게 아니어서 더욱더 몰여 있으며 무게가 쏠리수 있어서 위험한 것 같습니다.

아쿠아리움에 갔을 때는 내 생각했던 바다 물고기는 아니고 민물 물고기가 엄청 많아서 그냥 보통 상식 아는 물고기 쏘가리 붕어 메기 등이 많이 있다. 민물 냄새가 엄청 많이 난다. 근데 아이들과 오면 좋을 것 같다. 굳이 친구랑은 안 가도 될듯하다. 

단양 구경시장 맛있는 게 많이 있지만 그중에 내가 먹은 것 중에는 흑마늘 닭강정 새우 만두 떡갈비 가 이렇게 있다.

흙마늘 닭강정에는 내 의견이지만 느끼하고 계속 먹고 싶은 맛은 아니다. 맛이 없다는 게 아니다 일반 닭강정이 더 당기는 맛이 강한 것 같다. 닭강정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군지 남녀노소 잘 먹을 수 있다. 새우 마늘만두

저는 만두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맛있고 인기가 많아서 금방 팔리는 것 같았다. 다시 가면 또 먹고 싶은 맛이다. 떡갈비는 그냥 일반 먹는 그 맛이다.

나는 만두를 강추한다 너무 맛있다.

마지막 코스는 카페 산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영자가 갔다 온 카페로 유명해진 카페이다.

엄청 높은 지대에 있어 자가용을 끌고 갔는데 비포장 도로여서 운전하기 매우 힘들었다. 지대에 올라가는 대략 10분 정도 걸렸다. 차 없으면 절대 못 올라가는 곳이다.

카페 산 카페는 갓 구운 빵을 판매해서 커피랑 먹으면 너무 맛있다. 빵이 너무 맛있어서 엄청 흡입하면서 먹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엄청 많다. 예능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것같았다. 밖에 나가면 의자가 있는 단양 전체에 바탕으로 찍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한것같고 인스타하는 사람이며 거기서 꼭 사진 한장은 찍을 것이다.

카페산 옆에는  단양 패러글라이딩을 운영하는데 저렇게 조금 만 게 다 패러글라이딩 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무서워서 하지는 않았다.  단양 하면 패러글라이딩으로도 유명한 것 같다. 짜릿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단양 오는 것도 좋은 추억 여행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