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두물머리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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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양평 두물머리 당일치기

 

수원에서 기점으로 양평 가는 교통편 일단 버스로 가는 것은 찾기 애매하여 수원역에서 청량리 가는 기차를 타고 1시간 소요됐고 전철을 경의 중앙 노선을 타서 청량리에 사 양수가 40분 정도 1시간 소요된 것 같다. 

양수역에서 내려서 두물머리 까지 택시를 타려 했지만 그날 마침 택시 파업이었다. ㅋㅋㅋ 그래서 걸어갔다.

배고파서 일단 양평 맛집을 찾아보다가 쌈밥집을 들어갔다. 밥을 냠냠하고 직원분께 두물머리 가는 시간을 물어봐서 걸어서 15분 내로 갈 수 있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지점이라 그렇게 두물머리라고 불리게 되었다. 오래된 느티나무와 잔잔한 강물에 풍경을 담은 곳이다. 두물머리는 촬영 장소로 많이 이용됐다. 드라마 그녀는 예뼜다 그리고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도 나왔다. 그냥 조용하고 산책을 하기 강추한다.

 

두물머리 하면 액자형 포토존에서 두물머리 배경에 풍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그리고 두물머리는 오후쯤에 가서  해가 질 때 보면 더 분위기 있고 석양을 즐길 수 있다.  풍경을 눈에 담는 게 너무 좋았다.

 

 

 

석양 질때에는 노을 햇살이 촥 비추어 준다. 소원 들어주는 나무가 있는데 거기서 나만에 소원 빌고 풍경을 보면서 너무 따스한 경험을 얻었다.

양평에 전지적 참견 시점에 두물머리 핫도그가 유명해졌다. 두툼하고 바삭하고 맛있게 핫도그도 냠냠했다.

핫도그 너무 맛있어서 주문해서도 또 먹어서요,https://coupa.ng/bX5XJy

 

양편 근교 너무 예쁜 카페도 찾아서 카페에도 가게 됐다.  카페 이름은 수수이다.  양평 교통버스가 그렇게 잘 된 편이 아니어서 양평에서 계속 뚜벅이 걷기만 했다. 네이버 지도만 있다면 누구든지 갈 수 있다. 수수 카페 앞에 보면 큰 강이 있는데 강 앞에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따뜻함과 함께  마음이 녹여진다. 카페 인테리어 부분도 너무 아기자기하게 이쁘고 식물도 많고  갤러리아 느낌이 많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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